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사키 사키 (문단 편집) === [[히키가야 하치만]] === [[히키가야 하치만]]과는 2권에서 두 차례의 팬티 노출(…)이 인상적인 만남으로 처음 마주쳤다. 첫 번째는 옥상에서 바람 때문에, 두 번째는 서로 지각을 한 다음 하치만이 히라츠카 시즈카 선생의 철권을 맞고 나뒹굴고 있을 때. 사키의 반응은 "…바보 아냐?" 이후 동생 타이시를 통해 사키의 비밀을 밝혀내고 고민도 해결해준 하치만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고 이후에도 작품 진행에 따라 마주침이 늘어나고 대응이 부드러워지는 등 하치만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게 드러난다. 하치만의 시야에서는 문제 해결 이후는 그야말로 잊힌 존재였으나[* 카와…어쩌고로 이름을 헷갈려하다가 겨우 떠올리는 정도.] 6권에서 하치만이 도움을 준 사키에게 지나치며 고맙다는 의미로 '사랑한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에 감정이 크게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카와사키 말고 자이모쿠자에게도 '사랑한다'고 했고, 시간이 없어서 빨리 자리를 옮기느라 한거지만. 작중 진행에 따라 [[츤데레]]적인 행태가 점점 늘어나기도 한다. 6권에서는 도망친 사가미를 쫓던 하치만이 초조한 나머지 까칠한 태도로 어르자 주눅이 들어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하치만은 쿨한 겉모습과 달리 유리와도 같은 멘탈이라 생각하지만 아르바이트 현장에서의 대면에서 유키노의 공격에는 잘 대응한 것이나 이후 클래스의 여왕격 존재 [[미우라 유미코]]와의 신경전에서도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보아 호감을 가지게 된 하치만이 그랬기 때문인 듯하다. 6.5권을 보면 자리에 앉아 있는 하치만 옆을 지날 때 종종걸음으로 잽싸게 지나간 다음 좀 떨어져서 돌아보다가 눈이 마주치자 어색해하며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곤 가버린다. 이후 하치만이 접근하자 소녀다운 리액션으로 깜짝 놀라기도 하고, 하치만의 대화 제의에 어색해하면서도 그 자리를 뜨지 않고 기다리거나 응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치만의 옷을 만들어 달라는 제의를 지레 오해[* 체육제 기마전에서 쓸 의상이었지만, 그런 자세한 사정을 생략한 제의에 오해한 것. 이후 사정을 듣자 되려 안심한다.]하기도 한다. 7권 들어서는 아예 하치만을 보면 얼굴이 빨개져서 피하는 상황까지 이르러 있다. 8권에서는 등장은 했지만 존재감은 없다. 하치만이 조력을 구하는 상대까지는 됐지만[* 정확히는 코마치가 부른 거라 하치만이 직접 찾은 것도 아니다.] 비중이 너무 없다…. 9권에서는 여전히 이름은 쉽게 기억 못하지만 교실에서 마주치면 인사를 나누기는 한다. 후에 사키의 어린 여동생과 마주치며 그녀와 다른 접점이 생기기도 한다. 10권에서는 히키가야가 이름을 기억해 내는 과정에서 카와사키의 애칭인 '사짱'과 이름인 '사키'를 본인 앞에서 말하는 바람에 굉장히 당황해 했다. 그리고 서로 진로에 대해서 묻고, 같은 문과라는 걸 알자 '같은 반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면서 혹시 자기 동생인 케이카랑 만나면 같이 놀아 달라고 말한다. 케이카가 히키가야를 맘에 들어했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